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진석 발언에 대한 식민사관 논란/논쟁 (문단 편집) ==== 객관적 서술 ==== 역사를 [[국가주의]]나 [[민족주의]]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[[일본 극우사관|일본 극우의 역사왜곡]]이 많은 비판을 받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, 역사를 객관적으로 인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. [[순조]]조부터의 세도정치와 [[삼정의 문란]], [[당백전|100배]]의 [[하이퍼 인플레이션]]으로 구한말 조선 백성들의 삶의 질이 크게 낮았다는 점, 조선의 개혁 노력이[* [[갑신정변]], [[동학농민운동]], [[갑오개혁]], [[을미개혁]], [[독립협회]], [[광무개혁]] 등 구한말의 사회 개혁 노력] 전부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실패했다는 점, 집권 세력의 비리 등으로 [[국가 멸망]]의 내부적 요인을 조선이 이미 갖추고 있었다는 것은 역사적 사실이다. 이것을 부정하는 것은 [[확증편향]]의 오류에 해당한다. 또한 당시 국제정세상 조선이 멸망 직전이었다는 실제적인 '분석'은 조선 멸망이 정당했다는 '당위'로 이어지지 '''않는다.''' 국제정치 논리에 대한 분석과 [[일제강점기]]에 대한 도덕적인 가치평가를 구분하지 못하고(또는 의도적으로 하지 않고) 규범에서 사실판단을 도출하게 되면, 도덕주의적 오류를 범한 것으로 볼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